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3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 같은 소재라도 감독의 역량에 따라 이렇게 달라진다.

감독 : 김태식, 박철수 주연 : 조선묵, 안지혜, 이진주, 오인혜 그 해 초여름, 장마가 시작될 무렵 선후배 감독이 만나면서 이상한 영화가 시작된다. "인간은 왜 바람을 피우는가?" 김태식은 오래 묵혀온 자작 시나리오 바람 이야기 <XX바캉스>를 꺼내왔고 박철수는 늘 불안을 껴..

여배우의 파격 노출... 득(得)일까? 실(失)일까?

오인혜의 노출 드레스와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상관관계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단연 화제를 몰고온 인물을 한 명 꼽으라면 저는 오인혜를 선택하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오인혜라는 배우의 존재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고, 그녀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홍보를 한 자신의 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