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투] - 난 박훈정 감독이 굉장히 순진한 사람같다. 감독 : 박훈정 주연 : 박희순, 진구, 고창석 난 박훈정 감독이 굉장히 순진한 사람같다. 사극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혈투]는 은근한 기대작이었습니다. 하지만 감독이 박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박훈정... 그는 작년에 [부당거래]와 [악마를 보.. 아주짧은영화평/2011년 아짧평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