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데이] - 프로 스포츠를 사랑한다면 느낄 수 있는 짜릿함 감독 : 이반 라이트만 주연 : 케빈 코스트너, 제니퍼 가너 총성없는 전쟁터에 갔다온 기분 지난 토요일, 저는 가족과 함께 북한산을 등반했습니다. 결혼 전에는 한때 산악회 회원이기도 했기에 10년 넘도록 산을 타지는 않았지만 북한산 쯤은 손쉽게 정상 등반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아주짧은영화평/2014년 아짧평 201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