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개봉작/2010년 개봉작 51

2010년 5월 27일 개봉작... [페르시아의 왕자]외 6편

지난 주말은 석가탄신일이 낀 3일 연휴였습니다. 하지만... 웅이가 감기몸살 기운이 있는 바람에 극장에 갈 엄두도 내지 못했답니다. 지지난주엔 구피가, 지난주엔 웅이가... 이번주엔 제가 아플 차례인가요??? 암튼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 Prince of Persia : The Sands..

2010년 5월 20일 개봉작... [드래곤 길들이기]외 6편

아직 [로빈후드]를 보지 못한 상태에서 새로운 영화들이 개봉하여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시간은 솔살같이 흘러가는데 못 본 영화들은 차곡 차곡 쌓여만 가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번 주 개봉작 리스트를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기대작은 [드래곤 길들이기] 단 한 편 뿐인데 이미 지난 어린이..

2010년 5월 13일 개봉작... [로빈후드]외 5편.

지난 주 개봉작인 [브라더스]는 아직 못 봤지만 놓친 영화를 아쉬워할 틈이 없어 보입니다. 이번 주엔 기대작이 두 편이나 개봉되는데 할리우드 블럭버스터 시대극 [로빈후드]와 한국형 스릴러 [하녀]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 영화볼 시간이 생기는데 어떤 영화를 먼저 봐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

2010년 5월 5일 개봉작... [브라더스]외 9편

지난 주 개봉작들 중 부지런히 움직여 [아이언 맨 2]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보고야 말았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봐야할 영화들은 넘쳐나지만 그래도 꽤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이번 주도 이 기세를 몰아 기대작들을 모조리 보겠다고 다짐을하건만... 특별히 눈에 띄는 영화가 안보..

2010년 4월 29일 개봉작... [아이언 맨 2]외 9편.

지난 주는 결국 영화 한 편 못보고 넘어갔습니다. 아직 [허트 로커]와 [킥 애스 : 영웅의 탄생]을 포기한 것은 아닌데 참... 시간이 안맞더군요. 그 와중에 드디어 [아이언 맨 2]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개봉합니다. 이제 정말로 프로야구와 영화를 동시에 즐겨야할 시점이 도래하였군요. 조만간 회사..

2010년 4월 22일 개봉작... [허트 로커]외 9편.

이제 슬슬 영화에 다시 매진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제가 프로야구에 푹 빠져 지낸 이유도 사실은 극장에서 볼만한 기대작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에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인 [허트 로커]를 필두로 하여 다음주엔 드디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기대작 [아이언맨 2]가 ..

2010년 4월 15일 개봉작... [일라이]외 8편.

한동안 프로야구에 빠져서 영화를 못 보고 있습니다. 사실 4월이면 극장가의 비수이기도 하고, 스크린의 대부분이 [타이탄]으로 점령되어 볼만한 영화도 별로 없었던 것도 제가 최근 영화를 못 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엔 극장에서 영화를 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보고 ..

2010년 4월 8일 개봉작... [크레이지]외 8편.

지난 3월 오버 페이스로 영화를 봤기 때문일까요? 벌써 4월 5일인데 본 영화가 단 한 편도 없네요. 오늘은 꼭 [타이탄]을 보고야 말겠다고 다짐했건만 과연 볼 수 있을런지... 이런 와중에 이번 주에도 새로운 영화들이 대거 개봉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만사 제쳐두고 극장으로 달려갈 영화는 눈에 띄..

2010년 4월 1일 개봉작... [타이탄]외 6편

이번 주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타이탄]이 개봉합니다. 할리우드 블럭버스터치고는 일짜감치 개봉하는 이 영화는 올해 할리우드 블럭버스터의 위용을 일찌감치 알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입니다. [타이탄]이 제 시선을 모두 빼앗은 덕분인지 이번 주 개봉작 중에서는 [타이탄]외에 저는 다..

2010년 3월 25일 개봉작... [그린 존]외 11편

3월말인데 지금 창밖엔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셔터 아일랜드]보러 갈 생각이었는데, 눈을 보니 그냥 따뜻한 집의 침대 안이 그리워지는... 수요일까지 못 보면 [셔터 아일랜드]는 극장에선 못 볼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감돕니다. 왜냐하면 이번 주에도 결코 만만치않은 영화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