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절 열광시켰던 11명의 스타들이 이젠 한명 늘어 12명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이 놀라운 스타시스템에 의한 [오션스 트웰브]는 그렇기에 제게 기대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합니다. 이미 친구의 아기 첫돌 잔치에 안가도 좋으니 이 영화를 보라가자고 구피를 꼬시고 있는 중이랍니다. ^^
이번주 개봉작중 [샤크]와 [철수 영희]는 이미 시사회로 봤고 남은 영화는 [클리어링]인데... 로버트 레드포드의 주연만으로도 충분히 기대가 되는 영화이지만 영화의 평이 워낙 안좋은데다가 너무 조용하게 개봉되는 것을 봐서 왠지 끌리지 않네요. 아무래도 이번주는 [오션스 트웰브]에 모든 것을 걸어야할듯...
'이번주개봉작 > 2005년 개봉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을 맞이하는 단 한편의 영화... [콘스탄틴] (0) | 2009.12.08 |
---|---|
설날을 앞두고... (0) | 2009.12.08 |
2005년에 들어서 가장 많은 기대작들... (0) | 2009.12.08 |
이번주는 시사회 주간... 돈내고 볼 영화는 없다. (0) | 2009.12.08 |
영화의 성찬...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0) | 2009.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