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합니다.....글을 쓰기 앞서 긴장된 마음으로....
제가 리뷰을 써본적이 없어서,,이글을 읽으시면서 촌스럽다거나
글이 형용성이 없으시면 말씀해주시길요...
그대를 사랑합니다....이영화는 강풀의웹툰의 원작애니로 만들엇다는
것인데요,전 아직 원작만화을 보지못한점이 아쉽고,,짬이 나면 원작만화을
꼭 읽으려합니다...그대를 사랑합니다,우리에게 시작과끝을 보여주는
영화라 생각합니다,,우리가 태어나서 삶을 지나가는과정에 우리어머님이
우리아버지가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거쳐간 삶의 형태의 생활이야기을
바탕한 영화에 감동적인 서민적인 영화엿습니다...
이 영화에서 보이는 배경이나 사람들의 각자의 생활을 잘 엮어
보는 이 에게 같은 동감성을 지니게 하는데요,,,나오는 배역이자 배우이신
김만석<이순재> 송이뿐<윤소정>장군봉<송재호> 조순이<김수미>씨
마지막으로 감초같은 역할 오달수씨 모두 우리나라에서 유명하시구 연기파
배우이신 그 매력이 정말 지금의 배우들보다 찐하게 다가왓습니다..
스토리을 의야기하자면 한부부 "장군봉할아버지와 조순이할머니의 애뜻한삶을
눈으로 보면서 눈물이 흐르더군요,,,자식에게 짐이되기싫어 당신이 가신다는걸
자식들은 장례식을 치루면서 속깊은 사정을 모른다는것에 또한번 부모보다
자식은 한참을 모르고 속깊지못한점을 반성해야할듯햇습니다,,
그런 조순이<김수미>씨의 치매의 웃는모습과 할아버지<장군봉>남편을
알아보지 못하는 장면에서 항상 조순이 할머니가 하는말을 잊을수 없내요..
"오늘뭐햇어?얘기해죠?"여기에 할아버지가 일을나가시기때문에 대문을 항상
잠가놓고 할머니을 나두고 가는 마음아픈장면이 잇는데,,그래서 혼자인 할머니가
외로워서 항상 궁금해햇던말 듣고싶던말이엿던것 같습니다,,,
할아버지의 그 정성이 우리들의 마음에 찡~~하게 다가오는것같습니다..
또 다른 한분의 역이신 김만석할아버지<이순재> 글을 못읽는 까막눈 송이뿐<윤소정>할머니 이두분의 사랑도 정말 풋풋하엿답니다...
김만석할아버지는 털털하시고 호탕하신 성격에 누구하나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람이 없는 외로우신 할아버지,,돌아가신 아내이자 사랑햇던할머니가 좋아햇던 우유을 잊지못하시고 그 새벽에 우유배달을 하시는 할아버지와 말도못하고 맘속으로 내내 좋아하는 송이뿐할머니의 운명적만남,,,,
이름도 없는 송씨 이엿던 할머니을 위해서 동사무서에 일하는 손녀에게
독거노인의 생활보상의 대해서도 ,이름을 만들어주시는 티없는 배려..
여기서도 감동적이지만 더한감동은 김만석할아버지의손녀가 "내일이 할머니
생일이셔요"라고 가르쳐줘 부엌에서 케익을 준비해 소담한 "삔"하나을 건내며
그대을사랑해요!!라는 장면에 송이뿐할머니가 우는장면또한 잊을수 없는장면이
엿습니다,,외로웠던마음, 한번도 선물을 받아보지 못한 마음..서러웟던 마음에서
울컥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에 저도 감동하고 송이뿐할머니와함께 저도 같이 덩달아 눈물을 흠쳣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우리들도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 어머니께 태어나서
하나가 둘이되어 부부의연을 갖아 사랑을하며,그 안에 자식을 가지고 살아가며
그안에 아이들이 성장하여 부모의마음을 잘 모른다는것입니다..
우리들이 부부의연으로 시작하여 머리에 흰머리가 희끗희끗나가며
주름진얼굴엔 인생의 삶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들의 세대엔 노인이 되어 지금곁에잇는 아내와남편을
더욱더 사랑하여야합니다,,자식이 커서 자기들의 가족을 이루듯이
부모의愛을 잊혀져가는것같습니다,,그러니 나이가 들어 보살피고 사랑해
줄수잇는것은 바로 나의곁의 그사람 나의아내이자 남편인것입니다..
이영화에서 우리들이 느끼고 받은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나라의 현재의 독고노인의 외로움과 삶의 지쳐진모습 애환의모습.그리움.....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을 그리지 않습니까??
나이들어서 사랑같은건 할수없다고 보기흉하다 그러시는 분도 더러잇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더 외로워합니다,,왜냐면 내옆에 잇던 사랑하는사람이
떠나고 홀로 아무도 상대해주지않을때,,외톨이라는 마음을 갖지않을까 합니다..
저는 개인적 생각이지만 우리또한 할머니,할아버지 부모님같이 같은길을
걷고 갈것이라 생각합니다,,,그러므로 우리주변에 잇는 독고노인이나,,외로우신
부모님이나 한번쯤 뒤돌아 다시 외롭지않게 따뜻하게 안아주면 어떨까합니다...
이 영화에서 많은 분들이 저와같은 감동을 받았을것입니다..영화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작지만 따스하고 작은선물에 작은것에 기뻐하고 감동받으며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된 그대를 사랑합니다...이 작품에 오랜만에 정말 깊은 마음으로 사랑이라는것은 말이 아니더라도 큰 다이아몬드 반지나 좋은차나 그런 큰
선물이 아닌 작은 "삔"하나"싼 "장갑"하나더라도 큰감동을 받을수잇고 기뻐할수
잇다는것입니다..우리가 지금 누구을 제일 사랑하여야 하며,,평생을 같이하여하는 것을 잊지않으시길요,,,저도 결혼을하여 저의 곁에 평생의 길을 걸을수잇는
그에게 나이가 들어 등이 가려우면 긁어줄수잇고 흰머리에 흰꽃이 피면 그걸
어루만져줄수잇는 아내가 되고싶습니다...사랑하며,,위로되고 "오늘은 뭐햇어?
이야기해죠?라고 묻고싶을거에요....저 또한....사랑은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줍니다,,,,어떤사랑이라도,,,
마지막으로 끝까지 리뷰을 읽어주신 친구님들에게 쑥스러운 저의 마음으로
감사합니다,,친구님들도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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