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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 2010)

쭈니-1 2010. 9. 13. 17:52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가 “사랑하면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7일간 열린다. 올해 4회를 맞이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문화축제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하면 행복해지는 세대공감 문화축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온 가족이 즐겨라


해를 거듭할수록 국제영화제로서의 위상을 더해가는 동시에 서울의 대표적 영상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 Seoul International Family Film Festival)]가 올해로 4회를 맞아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7일 동안 CGV 송파를 비롯한 가든파이브 일대와 서울시 소재 초•중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21세기 해체되고 재구성되는 가족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오늘을 보고 더 나은 내일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였다. “사랑하면 가족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가족영화의 새로운 비전과 혁신을 제시하며 한 걸음 도약을 시도해왔다. 올해는 전 세계 30여 개국 총 120여 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가족영화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확인시키는 것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통해 보다 특별한 세대공감 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영화 구연 프로그램 ‘씨네자키’와 가족의 현실을 바로 보고 영화를 통해 그 상처를 치유하고자 기획한 ‘힐링시네마’ 등 기존의 인기 섹션은 업그레이드 되었다. 여기에 21세기 영화의 화두인 3D 입체영화를 상영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추가했다. 또한 세계 영화사에 아로새겨진 가족영화의 걸작들을 선정해 상영하는 ‘마스터피스’ 섹션을 신설해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가 전하는 통합의 메시지를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체코 애니메이션의 탁월한 성취를 소개하는 ‘특별전: 판타스틱, 체코!’도 마련해 어느 해보다도 새로움과 놀라움으로 가득한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가 될 전망된다.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 2010) 개요


공식제명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The 4th Seoul International Family Film Festival
개최기간 2010년 10월 27(수) – 11월 2일(화) | 7일간
개최장소 CGV 송파 및 가든파이브 일대, 서울시 소재 초•중등학교
슬로건   사랑하면 가족입니다(FAMILY WHEN IT’S LOVE)
주최     사단법인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조직위원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사)한국영화인협회
규모     세계 30여 개국 총 120여 편, 총 130여 회 상영 예정,
3D 입체 장•단편 영화 포함, 체험관[SIFFF SPACE 2010] 운영,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이벤트
성격     부분경쟁 포함한 비경쟁 국제영화제(국제경쟁, 한국단편경쟁)
홈페이지 www.sifff.org

※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가족영상축제 사무국 홍보팀(Tel: 777-1444)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