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 이제 나도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과 점점 친해지려나보다. 프레드릭 배크만은 나하고 안맞나보다. 솔직히 저는 프레드릭 배크만의 장편소설 <오베라는 남자>를 그다지 재미있게 읽지 못했습니다. 이미 영화로 봤기 때문에 내용을 거의 알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베라는 남자>를 읽는데 무려 8일간이나 소요해야했습니다. 물론 아직.. 그외이야기들/BOOK STORY 2018.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