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피규어 세번째 이야기. 파이리 파이어 윈디 [포켓 몬스터] 피규어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웅이는 포켓 몬스터 놀이를 하면 항상 파이리를 한답니다. 아기 목소리를 내며 '파~이~리~'를 외쳐대는 웅이의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빙그레 웃음이 생기죠. 구피는 더이상 피규어는 그만 사주라고 제게 압력을 가하는데... 아직 웅..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0.03.21
포켓 몬스터 피규어 두번째 이야기. 신의 포켓몬인 아르세우스, 펄기아, 기라티나, 디아르가로 한동안 잘 놀던 웅이는 슬슬 다른 포켓몬도 탐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초등학교 입학식날 온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포켓몬 장난감 가지고 싶다고 은근히 졸라 대더군요. 결국 웅이라면 껌벅 죽으시는 저희 아버지께서 거금 1만원을 제게 ..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0.03.10
극장판 포켓 몬스터를 보고 구입한 장난감 요즘 포켓 몬스터에 푹 빠진 우리 웅이!!! 특히 얼마전 [극장판 포켓 몬스터 DP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를 본 이후 그 좋아하던 공룡 놀이를 잠시 접어두고 포켓몬 놀이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지난 설날... 웅이가 새뱃돈을 아주 듬뿍(제가 평생 받은 세배돈보다 10배 이상 많은) 받은 기념으로 ..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