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스패스] - 어설픈 캐릭터들의 어설픈 스릴러 감독 : 조엘 슈마허 주연 : 니콜라스 케이지, 니콜 키드먼 내가 조엘 슈마허 감독을 싫어하는 이유 제가 유일하게 해외 감독 중 싫어하는 감독이 바로 조엘 슈마허입니다. 물론 제가 조엘 슈마허 감독을 싫어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 감독의 영화를 관심있게 봤다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이.. 아주짧은영화평/2012년 아짧평 2012.07.05
유혹의 선 / Flatliners 1992년 11월 30일 VIDEO 다소 음울한 느낌의 의과 대학생 닐슨은 항상 입버릇처럼 '오늘은 죽기에 딱 좋은 날씨로군'이라고 중얼거린다. 이런 이상한 버릇이 없다면 닐슨은 그야말로 수석졸업에 명문 병원의 전문의는 따놓은 것인데도 그의 독특한 습관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다. 닐슨은 아무.. 추억의 영화노트/1992년 영화노트 201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