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 고양이 눈> - 완성되는 순간 사라지고, 사라지는 순간 완성되는 영원한 이야기 <노서아 가비>를 재미있게 읽은 후 한국 소설에 자신감이 생겼다. 한국소설에 알게 모르게 거부감이 있었던 저는 <노서아 가비>를 재미있게 읽은 후에 그런 쓸데없는 선입견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노서아 가비>에 이어 이번엔 최제훈의 장편소설 <일곱개의 고양이 .. 그외이야기들/BOOK STORY 201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