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몬스터 피규어 두번째 이야기. 신의 포켓몬인 아르세우스, 펄기아, 기라티나, 디아르가로 한동안 잘 놀던 웅이는 슬슬 다른 포켓몬도 탐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초등학교 입학식날 온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포켓몬 장난감 가지고 싶다고 은근히 졸라 대더군요. 결국 웅이라면 껌벅 죽으시는 저희 아버지께서 거금 1만원을 제게 .. 그외이야기들/특별한 추억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