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일간지, 경제지, 스포츠신문, 방송사 등 전국 31개 언론사 현직 영화기자들이 뜻을 모아 2009년 2월27일 공식 출범한 한국영화기자협회에서 회원 54명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제 1회 올해의 영화상 6개 부문 수상작과 수상자를 선정, 발표하였습니다.
올해의 영화상의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은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차지했습니다. 특히 [마더]는 여자 배우상의 김혜자가 선정되면서 2관왕이 되었답니다.
남자 배우상은 [박쥐]의 송강호가, 관객들에게 발견의 기쁨을 선사한 영화나 영화인에게 수여되는 발견상은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뽑혔고, 올해의 영화인상은 지난해 5월 암으로 세상을 떠난 영화사 아침의 고 정승혜 대표, 올해의 홍보인상은 올댓시네마 채윤희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그외이야기들 > 영화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결국 아카데미는 [허트 로커]를 선택했다. (0) | 2010.03.08 |
|---|---|
| 2009년 최악의 미국영화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0) | 2010.03.07 |
| [아바타], 골든글로브 작품-감독상 2관왕 (0) | 2010.01.18 |
| [아바타]... 전세계 역대흥행 3위 등극 (0) | 2010.01.07 |
| 영국의 일간지 메트로가 선정한 2000년대 대표영화 (0) | 2009.12.22 |